안녕하세요! 여러분 피지커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한 나우 비타민d 리뷰와 왜 비타민d를 따로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비타민d는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와 줘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햇빛이나 음식을 통해서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 미세먼지, 겨울철 특히나 피부로 햇빛을 받을 일이 거의 없는데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소량이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를 하거나
병원에서 주사로 혈액에 직접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체내에 비타민d가 결핍되면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요?
1. 뼈에 밀도가 낮아져 골연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이 떨어지며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3. 햇빛에서 쬐어야 나오는 호르몬 세로토닌 부족으로 우울증.
비타민d가 체내에서 하는 역할
1.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2.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병원체가 몸에 들어오면 면역체계에 따라 비타민D는 우리 몸을 지키는 항균펩타이드의 생성을 촉진해 병원체를 사멸시킨다. -> 면역 증가
3.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 사멸에 작용하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d를 체내에서 합성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쬐는 것입니다.
전신을 기준으로 피부가 붉어질 때까지 햇빛에 노출할 경우 우리 몸은 1일 10,000~20,000IU의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권장량을 햇빛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팔과 다리가 보이는 상태에서 10~20분, 일주일에 3~4회 정도씩 한낮에 햇볕을 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D는 1일 100IU 정도이며, 일반 식품에는 비타민D가 전혀 없거나 있어도 아주 소량이기 때문에 식사로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타민d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그렇기 높지 않아서 부담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5000iu짜리 제품을 먹고 있습니다.
1만 iu 밑으로는 크게 부작용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챙겨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은 다들 결핍이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과다복용으로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정상치까지 수치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까먹고 며칠 못 먹는 일도 있으실 텐데 복용량이 적은 제품보다는 넉넉한 제품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타민 d3 5,000iu라고 적혀 있습니다!
생각보다 알갱이가 엄청 작습니다. 먹기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아요!
시간이 되실 때 병원에서 비타민d 수치를 검사해보시고 부족하거나 결핍이라고 나오시면 꼭 따로 섭취하시거나,
햇빛을 자주 쬐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겨울엔 비타민d 꼭 신경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