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 하는 브랜드 DBSR(덤브스트럭) 버킷햇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모자들 좋아하는 편인데 두상이 큰 편이라 어울리는 모자를 찾기가 좀 힘든 타입입니다.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버킷햇을 많이들 착용하시는데요~ 물론 예전부터 착용하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부쩍 많이들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모자 종류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모자입니다.
일반 캡모자와는 다르게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 일 것 같고요. 독특한 느낌을 풍기는 것 같습니다.
네 마스크 쓰고 버킷햇 큰거 눌러쓰면 누군지 모릅니다. 무서워 보일 수도?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머리 둘레가 큰 편이라 버킷햇을 눌러쓰기가 힘든 타입입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를 했다는 건 제 머리 사이즈에도 눌러쓰기가 가능했겠죠? 후 찾기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군대에서 모자 59호를 딱 맞게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크신 분들은 61호 까지도 쓰는 것을 보았는데요. 저도 엄청 큰 편입니다.
DBSR 홈페이지에 가시면 이런저런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실측 둘레 61cm / 높이 9cm / 모자챙 너비 7cm입니다.
밑에 실착 사진과 제품 사진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남녀노소 착용 가능한 다양한 악세사리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제 군대 모자 사이즈를 언급해드렸는데 제가 푹 눌러쓰면 들어갑니다. 신축성은 거의 없는 재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 여기서, 엄청 헐렁헐렁하게 들어가서 남느냐? 그건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좀 있으신 분들은 타이트하게 딱 맞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모자를 쓰고 모자를 움직여보면 유격이 있어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엄청 여유 있게 남는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부러 눌러쓰라고 엄청 큰 사이즈를 만들었다는데... 휴 겨우겨우 눌러쓰기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저는 머리둘레가 압박받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너무 딱 맞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밖에 편하게 눌러쓰고 장시간 다니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머리 둘래가 좀 작으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눌러쓰기 좋은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래가 61cm면 엄청 넉넉한 사이즈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늘어나지 않는 재질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모자가 짱짱합니다.
오래오래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검정이라 먼지가 좀 달라붙으면 지저분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남자 머리 큰 분들은 착용이 가능하겠지만 여자분들은 대체적으로 두상이 작으신 편이니 이 제품을 착용하시면 엄청 사이즈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내가 여자지만 머리 둘레가 많이 큰 편이다라고 판단되시면 착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머리 큰 남자도 착용 가능한 DBSR 버킷햇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단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머리가 크셔서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악세사리는 자기를 표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아이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