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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텐드 BCAA 실제로 느낀 효능과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5~6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섭취해본 엑스텐드 BACC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엑스텐드  BACC입니다. 무슨맛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

밑에 의견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검색창에 검색만 해보셔도 이런저런 정보들이 정말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한편으로는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뭐가 맞는 말인지 저도 검색을 해보면서 참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BCAA에 대해서 성분이 어떤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과학적으로나 BACC를 파는 업체에서 하는 말 말고 제가 실제로 느낀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또한 다양한 근력 운동 방법과 근육양 증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섭취 성분들에 대한 효능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보니 사과와 복숭아가 있네요. 제가 먹었을때는 망고와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BACC에 대해서 성분이나 보편적으로 말하는 효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좋은 글들이 많으니 다른 글을 읽어주세요.

 

보편적으로 BACC는 근손실을 방지와 빠른 회복을 위해서 먹습니다. 아미노산중 근성장에 필요한 몇 가지 성분을 인체에 공급해주는 것이지요. 

 

과연 이것만 주야장천 섭취한다고 해서 근손실이 방지되고 몸이 빠르게 회복될까요? 인체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고갈되었을 때 인체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근손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운동중에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은 스포츠 음료와 아미노산, BACC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포츠 음료입니다.

 

요즘 운동중에 탄수화물 섭취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부분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음료는 단순당과 전해질이 포함되어 신속하게 몸에 흡수되어 회복 및 에너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저런 효능에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몸에 당이 부족할 때 단백질을 당으로 전환시켜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런 기전이 일어나면 근손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근손실을 방지하고 싶으면 탄수화물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동 후 빠른 회복을 하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도 함께 먹는데 아무래도 고기 종류는 소화흡수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액체 형태로, 분해된 성분들을 섭취하면 흡수가 빨라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분표입니다. 90서빙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시에 탄수화물 양을 늘리면 다이어트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탄수화물 양을 조절하다 보니 근손실 방지를 위해 BACC를 섭취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차라리 탄수화물을 더 먹고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ACC 실제적인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샜는데요.

 

스쿱 크기를 손가락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제가 BACC를 먹는 이유

저는 근손실 방지를 위해서 BACC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맛으로 먹어요. 

 

예를 들면 식사를 못하고 운동을 진행하게 될 경우 배가 고픕니다. 몸에 힘이 좀 없죠.

 

공복 시간이 길었다면 더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때 단 맛을 느끼기 위해 BACC를 먹습니다. 그래서 엑스텐드를 먹는데요. 엑스텐드 BACC를 드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엄청 맛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단 맛을 느낄만한 것들을 자주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 달게 느껴집니다.

 

물론 당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힘이 그다지 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내용물입니다. 흰색이고 물에 섞으면 노랑색으로 변하니다.

그런데 저는 특이하게도 맹물을 먹는 것보다는 BACC를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더 힘이 나더라고요.

 

물론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먹는 것 보다야 힘이 나겠지만, 저는 뭔가 당을 섭취해서 힘이 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맛이 있기 때문에 몸에서 이것은 당이라고 생각해서일까? 이런 생각도 가끔 합니다.

 

결론이 나왔네요.

 

식사 텀이 긴 공복일 때 BACC를 섭취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당을 섭취한 것처럼 힘이 납니다. 

 

그런데 엑스텐드가 아닌 다른 BACC들은 단 맛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는 예전에 아토믹을 먹었었는데요. 그건 먹어도 힘이 난다기보다는 그냥 공복감이 계속 유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언가 뇌가 단맛을 느끼냐 못 느끼냐가 힘을 내는데 무언가 작용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엑스텐드 BACC는 배고플 때 먹으면 배가 덜 고파요. 물론 이때 공복이라 근손실이 날 확률이 있는데, 아미노산이 들어가니 몸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기 전에 섭취한 녀석들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근손실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공복에 섭취했을 시에, 당이 많이 떨어져 있을 시예요.

 

이렇게 오늘 BACC효능이나 성분보다는 제가 BACC를 먹으면서 느낀 체감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배고플 때 단맛 나는 BACC 드시면서 운동해보세요. 조금 더 퍼포먼스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 끝나고 꼭 양질의 식사하시고요!

 

오늘 엑스텐드 BACC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과맛 망고맛 포도맛 수박 맛 먹어봤는데 다들 달고 맛있습니다.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시에 그립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다양한 그립으로 운동 시에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근육들을 자극하여 공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그립과 그립을 만들어주는 도구들, 손 넓이를 선택하여 골고루 근육을 발달시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